조원진 대표, “문재인이 선동한 기무사 문건조작, 반드시 책임물어야"
조원진 대표, “문재인이 선동한 기무사 문건조작, 반드시 책임물어야"
  • 엄재학
  • 승인 2022.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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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2018년 서울중앙지검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결정을 했다. 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하는 이 전 사령관에게 검찰은 수갑을 채우고 포토라인에 세웠다. 군인에게 일부러 최대 모욕을 준 것이다. 이 전 사령관 사망은 권력에 의한 살인이고, 그 가장 큰 책임자는 문재인이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2018년 서울중앙지검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결정을 했다. 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하는 이 전 사령관에게 검찰은 수갑을 채우고 포토라인에 세웠다. 군인에게 일부러 최대 모욕을 준 것이다. 이 전 사령관 사망은 권력에 의한 살인이고, 그 가장 큰 책임자는 문재인이다.

우리공화당이 기무사 문건조작 사건을 문재인 정권의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거짓촛불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거짓탄핵을 정당화하려고 국민을 선동한 기무사 계엄문건이 조작으로 밝혀졌다. 이는 명백히 문재인 정권의 정치공작으로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전혀 없는 기무사 문건을 국민선동의 도구로 활용한 기무사 문건 조작 사건에 가담한 모든 정치인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기무사 문건을 조작 선동하여 마치 군이 국민을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다는 식의 발표를 했고 심지어 문재인은 해외순방 중에 있을 수 없는 구시대적이고 불법적인 일탈행위라며 수사단 구성을 지시하는 등 문재인 정권이 총체적으로 개입했다면서 문재인 정권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진행된 정치공작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 대표는 기무사 문건 조작 사건은 당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하여 이철희 의원, 추미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수많은 좌파 정치인들이 가담하였다. 이들은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를 지었다이라면서 다시는 정치공작을 일삼고 국민을 선동하는 정치인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거짓촛불세력과 문재인 정권이 이러한 정치공작을 통해서 노렸던 꼼수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의 정당성을 얻으려고 했던 것이라면서 진실은 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밝혀진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회복을 국민과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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