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을 수 없는 그 맛”…조은정의 영덕복숭아
“아! 잊을 수 없는 그 맛”…조은정의 영덕복숭아
  • JBC까
  • 승인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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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씨가 재배한 영덕복숭아
조은정 씨가 재배한 영덕복숭아

여름철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보양식품으로 꼽힌다.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365함유하고 있다.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무기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복숭아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도 탁월한 과일이다. 복숭아 중에서도 영덕복숭아가 손꼽힌다. 영덕복숭아는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이다.

영덕복숭아는 충분한 일조량과 적은 강우량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워 맛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덕서 영덕복숭아를 재배하는 조은정 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영덕복숭아를 내놓았다.

조 씨가 재배한 영덕복숭아를 맛 본 사람들은 새콤달콤한 그 감칠맛을 잊지 못한다. 조 씨가 재배한 복숭아는 무엇보다 정성이 듬쁙이다. 조 씨는 복숭아를 재배하면서도 과거 서울과 전국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온 열혈 복숭아 재배자.

복숭아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조은정 씨(010-9208-3497)에게 직접 전화 주문하면 된다.

#복숭아 맛있게 먹는 방법.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영양소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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