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데이’를 아시나요. 아마도 많은분들은 “그런 날이 있나요” 궁금해 하실겁니다.
‘조원진데이’가 있습니다. 언제냐고요? 11월 11일 입니다. 오늘이 10일이니, 내일이 조원진데이 입니다.
조원진데이는 JBC뉴스가 지난 해 11월 11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를 독점인터뷰하면서 생겨났습니다. JBC뉴스가 그날 인터뷰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지정했습니다. JBC뉴스가 이날을 조원진 데이로 지정한 것은 ‘1’이란 숫자가 가지는 의미입니다. 1은 첫 번 째를 뜻합니다.
대한민국 현역 국회의원 중 조원진 단 한 명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투쟁을 벌였고, 민초들의 손을 잡고 아스팔트로 나온 첫 번째 정치인, 문재인 좌파폭정에 굴하지 않고 저항해온 용기 있는 첫 번째 정치인, 진실과 정의의 길을 걸어온 첫 정치인.
첫 번째를 뜻하는 1이 네 개입니다. 11월 11일은 1 숫자가 네 개입니다. 이날을 조원진데이로 칭해도 전혀 이상하거나 모자랄 것이 없었습니다. 지난 해 많은 분들이 공감과 동참을 해주었고, 자유국민이 조 후보를 모셔놓고 자축행사도 열었습니다.
올해는 이 같은 작은 행사를 통해 가시밭길 대선으로 들어선 조 후보를 격려해주길 바랐지만 나라 사정이 짓궂은 가을 날씨만큼이나 을씨년스럽고 해서 많은분들이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11일 ‘조원진데이’에 많은분들이 ‘생큐 조원진’을 외쳤으면 합니다. 대선에서 뛰고 있지만 언론으로부터 외면당한 조 후보는 외롭고 고독한 투사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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