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감옥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 끌어내릴 것”…聖戰 거병한 아스팔트 십자군에 경의”
김재원 “감옥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 끌어내릴 것”…聖戰 거병한 아스팔트 십자군에 경의”
  • JBC까
  • 승인 2025.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19감옥에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확신한다. ‘죽은 공명(孔明)’산 중달(仲達)’을 물리치지 않았는가라며 이 같이 썼다.

김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47일만에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라며 겨울의 감방은 무척이나 춥다. 추위와 외로움에 떨고 있을 윤 대통령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한다고 했다. 이어 그 성전의 상대방은 당연 반국가세력의 괴수(魁首) 이재명이라며 어제밤 이재명은 윤 대통령 구속 소식에 쾌재를 불렀을 것이라고 적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47일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를 성채로 삼아 자신만의 성전(聖戰)을 시작했다. 이제 그 전쟁은 감방 안에서 계속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며 함께 거병한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나는 진심으로 윤 대통령이 잘 되기를 바랐다라며 윤석열의 성공이 보수진영 승리로 귀결되게 된다는 믿음 때문에 맞지도 않은 친윤딱지를 붙여도 부인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23일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전쟁을 벌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나는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그리고 함께 거병한 십자군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JBC뉴스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진실과 정의를 지향합니다.
JBC뉴스 주인은 자유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 구독과 후원은 뉴스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입금 전용 계좌 국민은행 928-701-01-19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