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리공화당이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우리공화당은 "김 회장이 역사 왜곡, 친문재인 편향적 언행을 넘어서 자유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며 김 회장의 탄핵을 촉구하였다.
이외에도 김 회장을 반대하는 광복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하는 '광복회 개혁모임', '광복회 정상화추진본부' 등이 김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광복회는 이날 오전 최근 공개석상에서 김 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임용(69) 씨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 김 씨의 소명을 들은 후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날 우리공화당의 성명 전문.
빨간 완장찬 문빠의 마지막 잔당세력, 망나이 좌파반미주의자 김원웅을 탄핵하라!
빨간 완장찬 문빠의 마지막 잔당세력, 행동하는 우파정당 ! 광복회의 김원웅이 역사 왜곡과 친문재인 편향적 언행을 넘어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 김원웅은 18일 보도자료에서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스 인권위원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를 비난하면서 "민족 분단의 불행을 안겨준 미국은 한국 국민에게 역사적 부채가 있다"는 망나니 발언을 했다. 김원웅의 역사왜곡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했으며, 6.25 전쟁의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을 "전범 국가 일본에 빌붙어 수많은 독립군과 조선 민중을 살해했고 한국 전쟁을 전후해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다"고도 했다. 또 김원웅은 "이승만이 집권해 국군을 창설하던 초대 육군참모총장부터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을 토벌하던 자가 육군참모총장이 됐다"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까지 했다. 어떻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자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8천 300명을 회원으로 둔 광복회의 수장이 됐단 말인가? 김원웅이 광복회 수장이 된 것은 좌파독재정권 문재인의 은덕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그래서 김원웅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신념, 그리고 정부의 당당한 대처로 우리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거뜬히 이겨내고 있다"며 ‘문비어천가’를 불러댔다. 광복회의 수장이 문빠의 수장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원웅은 광복회의 수장이 아니라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명예를 실추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좌파반미주의자에 불과하고, 빨간 완장을 찬 문빠들의 마지막 잔당 세력에 불과하다. 김원웅은 자신이 국회의원 시절 "6.25 전쟁의 민족해방적 성격을 완전히 부인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했다. 북한 김일성의 남침을 정당화하려는 친북주사파세력의 논리와 일치하는 것이다. 김원웅은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와 사전 협의도 없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주었고, ‘단재 신채호상’‘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언론인,기업인상’등 여러 명목의 상을 만든 뒤 친문재인, 좌파 인사들에게 포상잔치를 벌리기도 했다. 이러한 김원웅의 좌파반미주의 코미디는 이들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최후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김원웅과 같은 문빠들의 마지막 잔당들이 주장했던 ‘토착왜구’‘민족반역자’등의 단어가 국민들에게 먹히지 않고, 오히려 김원웅과 같은 자가 자유대한민국의 공공의 적으로 기록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마지막 막말과 망나니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원웅은 더이상의 망나니짓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최후를 준비하고 있는 문빠들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운명은 더욱 비참해지고 더욱 불행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광복회 정철승 고문변호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국지사 후손들을 향해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온전한 직업을 갖기 어려웠다"며 "그러다보니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박근혜 탄핵 무효’를 외치기도 하고,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빨갱이’라고 시위하기도 한다"고 올렸다. 좌파반미주의자, 반대한민국 세력들의 역사왜곡, 국민왜곡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태이다. 오늘 광복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원흉 김원웅의 멱살을 잡았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후손 김임용(69)씨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열린다. 오늘 상벌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고 탄핵을 받아야 할 자는 바로 자유대한민국의 원흉, 독립유공자의 공공의 적 김원웅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만약 김원웅 일당이 빨간 완장을 차고 독립유공자 후손 김임용씨를 징계한다면 우리공화당은 자유애국세력을 총동원하여 김원웅 문빠 잔당세력을 강력히 토벌하고 김원웅을 자유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추방할 것이다. 김원웅은 국민의 목소리, 독립유공자의 목소리, 독립유공자 후손의 목소리를 겸허히 들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문빠들의 마지막 잔당세력 같은 망나니 언행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김원웅은 자유대한민국의 원흉으로 기록될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원흉 김원웅은 즉각 사퇴하라 !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한 김원웅을 즉각 처단하라 ! 좌파반미주의자 김원웅을 자유대한민국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 ! 문빠들의 마지막 잔당 노릇을 하는 김원웅은 문재인과 함께 즉각 퇴진하라 !
2021년 4월 23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
JBC뉴스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진실과 정의를 지향합니다.
JBC뉴스 주인은 자유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 구독과 후원은 뉴스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