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마사키 다치카와 mike0051jp@yahoo.co.jp(일간겐다이 전 외신부장, 국제 전문 기자, 와세대 영문학과 졸업, 뉴욕·서울·북경특파원 역임)
韓国大統領選挙直前情報
二日後(9日)に迫った韓国大統領選挙を目前に控えて政界は真っ暗闇だ。韓国には右派は分裂して国を滅ぼし、左派はウソで国を滅ぼすという言葉があると聞いた。選挙の結果次第によるが、いずれにしても亡国の道を歩んでいくのではないかと憂慮している。そもそも二人(李在明、尹 錫悦)の候補のタマ(素質)が悪すぎた。しかもそれに追い打ちをかけるように日本の無責任なマスコミ(特にテレビマスコミ)が一方的に検証なしの情報を垂れ流しにして、面白がっている。マスコミの矜持を全く感じられない。日韓関係に関しても、「尹錫悦候補は日韓関係を良好にする」「李在明候補が大統領になったら文政権よりも対日強硬路線をとる」といった論調だ。某元駐韓大使などが文在寅憎しなのか、テレビマスコミに呼ばれて個人的感情を吐露して出演料を稼いでいる。衆院議員を一度だけ務めて実業家に転じて投資活動に血道をあげている男がテレビ番組にレギュラー出演しているが、カンペなしには何も答えられないようだ。テレビの多くが野党「国民の力」の尹錫悦候補が一歩リード、李在明候補が猛追という分析をしているが、これすらも信頼できるか不明だ。韓国では投票日の5日前から二日間の事前投票が行われ、すでに30%以上が投票済みといわれる。この不在投票率も史上最大の数字だという。この不在投票の高さがどちらの候補に有利に働くのかは蓋をあけるまではわからない。昨年末までは「政権交代」というムードが流れていて、尹 錫悦有利とささやかれていた。さらに2016年から2017年にかけてのロウソク集会の主役ともいわれる若者層が文政権の政策(不動産対策の失敗、雇用状況の悪化など)に対する失望感から、文政権離れが始まったと言われる。しかし最近の世論調査をみると、若者層が強く尹錫悦候補を支持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ことがわかる。文政権に対する失望感という言葉ばかりが一人歩きしているが、文政権支持率はレイムダックといわれても40%台を維持している。二人の候補者を比較しても、有権者が候補者を尊敬したり、期待して支持しているようには見えない。日本のマスコミが「悪のなかでもマシな悪(ワル)を選ぶ選挙」などと揶揄しているようにどう考えても歴代の大統領選挙のなかでもレベルの低い選挙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投票日直前にそれぞれの陣営で事件が起きている。李在明陣営では選対幹部を務めていた元国務総理(李洛淵)の秘書室長が電撃辞任して尹悦悦支持を宣言した。民主党党内の予備選挙での李在明陣営の汚いやり方に失望して、我慢に我慢を重ねた結果、民主党を捨てた形だ。この秘書室長は「腐ったリンゴ(李在明候補)は食べることができないが、熟していないリンゴ(尹錫烈候補)は熟すれば食べることができる」と言いきった。個人的な感想だが、李在明候補は数年前から「李在明を愛する会」(略称;イサモ)を作っていた。かつてノムヒョン氏がつくっていた「ノサモ」(ノムヒョンを愛する会)を真似た組織だ。城南市長時代や京幾道知事時代から培ってきた人脈や金脈を使ってタネをまいてきた。李洛淵元国務総理としても、まさか党内予備選で敗れ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はないか。民主党党内予備選では党員投票やモバイル投票、世論調査の三分野で実施された。地方党員大会では李在明候補に敗れても世論調査では圧倒的に李洛淵氏が優勢だった。党内予備選で得票率が50%を超えない場合には決戦投票を行うとい規定があったが、脱落した候補の得票数を算入するかどうかでもめた結果、算入しないことになったために李洛淵氏が敗退した。この後遺症が終盤戦まで尾を引いて、元秘書室長の離脱となったと言える。仮に李在明候補が当選しても李在明派と反李在明派の感情的対立はなかなか解消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2007年の大統領選挙では李明博候補が得票率で48%を獲得、民主党の流れを組む鄭東永候補の26%に圧勝した。当時、鄭東永陣営も分裂しており、鄭東永候補に入れるなら、他の候補に投票するという造反劇があった。このような造反劇が再び起きれば、李在明候補の大敗という場面もありうる。朴正煕大統領の次女で、朴槿恵前大統領の妹朴槿令が新韓半島党という政党をにわかに作り、大統領選出馬を宣言したが、案の定、3月2日には自身がコロナに感染したこと、李在明候補を支持することを宣言した。選対本部の顧問に就任したというニュースも流れている。彼女は朴正煕大統領の娘という肩書を使って韓国内外で寸借詐欺を重ねてきたことで知られており、韓国ではほとんど誰からも相手にされてこなかった。その詐欺師的女性が大統領選出馬を言い出した時から胡散臭いと感じていたが、出馬放棄までいくらか稼ぎ出したのだろうか。もう一つ気になるのは昨年12月末、大統領特赦で釈放された朴槿恵前大統領の動向である。彼女は当初、二月上旬に治療中の三星病院を退院して、その直後に対国民メッセージを発表委する予定だった。担当の弁護士が韓国マスコミにブリーフィングをしていた。ところが投票日(3月9日)の二日前の時点でも一切沈黙を守っている。一部では妹の朴槿令が李在明を支持したのだから、当、然姉の朴槿恵も李在明を暗黙的に支持しているなどと分析しているムキもあるがトンチンカンも甚だしい。この姉妹は姉が大統領になる前から接触をしていない。姉は妹がろくでもない男とつきあい、寸借遍歴を重ねていることをつかんでいるから自分に接触することを禁じていた。朴槿恵が選挙前に何か、メッセージを発する可能性はないのではないか。彼女が何か発言すること自体、尹錫悦候補に不利になることはあきらかである。保守陣営のなかでも最右翼といわれる「ウリ共和党」は朴槿恵前大統領に忠誠を誓っている政党(党員数50万人)だが、多くが政権交代を望んでいるが、「尹 錫悦を選ぶよりは李在明を選ぶ」と公言する人々も多い。尹 錫悦候補は全羅道票を意識して、民主化運動の聖地である518墓地や光州を訪れて金大中元大統領を称賛したり、していたが、2月中旬から民主化運動の幹部に対して、本人の了解なしに、一方的に「大統領選挙特別補佐官に任命する」という任命状を大量に送り付けていた。本人の了解も得ずに、紙爆弾のようなやり方に光州市民はいっせいに反発して名誉棄損で告発している。なりふりかまわないやり方はどっちもどっちだが、あまりにもレベルの低いやり方に金大中氏もあき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今回は選挙権が18歳以上ということになり、若者の投票行動が注目されているが、ウクライナ戦争の行方にも韓国民は大きな関心をもっている。元海軍特殊戦団の兵士がウクライナ戦争に参戦すると宣言してすでに韓国を出たというニュースも流れたばかり。7日午前には民主党の宋ヨンキル代表がソウル市内で遊説中に暴漢に襲われて、頭部を強打されて出血するという事件がおきた。聖フランシス病院に搬送されたが、生命には以上がないようだ。大統領選は終わるまで何が起きるかわからない。2002年の大統領選挙では盧武鉉候補を支持していた鄭夢準議員が選挙日前夜に突如支持を撤回するハプニングが起きた。しかし盧武鉉=ロムヒョン陣営が緊張して徹夜でSNSなどを駆使して当選につなげたというエピソードもある。選挙まで世論調査は公表できないが、若者層が李在明候補に動いているという情報もある。尹 錫悦候補に不安をもつ両親が息子や娘を説得しているというのだ。エリート大学であるソウル大学には民主化同門会という組織があり、ソウル大学出身の尹候補を支持するグループと李候補支持のグループに真っ二つに分かれているが、数日前にはソウル大学卒業生一万人署名運動を新聞に発表して反尹悦悦を鮮明にした。同じプライドの高い女子エリート大学の梨花女子大学卒業生の多くもも尹 錫悦候補の妻=キンゴニ(金健希)の学歴詐称事件や投資疑惑、義母の詐欺事件などのスキャンダルを嫌い、李在明候補支持に傾いているという情報がある。李在明では満足できないが、尹錫悦のようなアマチュアで、何をしでかすか、わからない人間よりはマシだという心理がどこまで働くかできまるのではないか。
wrote by masaki tachikawa
◇번역=김호태 일본 홋카이도 거주. Cham Tv 대표 kimhotae1116@gmail.com
대한민국 대통령 직전 정보
한국 대선을 눈앞에 두고 정치권은 캄캄하다. 한국에는 우파는 분열해 나라를 망치고 좌파는 거짓말로 나라를 망친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 선거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어차피 망국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애당초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소질이 너무 나빴다. 게다가 일본의 무책임한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검증 없는 정보를 내보내면서 재미있어 한다. 언론의 긍지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한일관계와 관련해서도 윤석열 후보는 한일관계를 좋게 만들 것이다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문 정권보다 대일 강경노선을 취할 것이라는 논조다. 모 전 주한일본대사 등이 문재인을 증오해서인지, TV방송에서 개인적 감정을 토로하며 출연료를 받고 있다.
중의원 의원을 한 번하고 실업가가 되어 투자 활동에 심혈을 올리고 있는 남자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지만, A4 없이는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는 것 같다. TV방송 대부분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한발 앞서고 이재명 후보가 맹추격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이마저도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국에서는 투표일 5일 전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를 해 이미 30% 이상이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재자 투표율도 사상 최대라고 한다. 이 부재자 투표율이 높은 것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정권 교체라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윤석열이 유리하다는 얘기가 나왔다.더욱이 2016-17년 촛불시위의 주역인 젊은층이 문 정부의 정책 실패, 고용상황 악화 등에 실망함으로 문정권에서 이탈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젊은층이 강하게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문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라는 말만 무성하지만 문 정권 지지율은 레임덕이라 해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두 후보자를 비교해도 유권자가 후보자를 존경하거나 기대하고 지지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일본 언론이 악 중에서도 나은 악을 뽑는 선거라고 조롱하듯이 아무리 생각해도 역대 대선 가운데서도 수준 낮은 선거임에는 틀림없다. 투표일 직전에 각 진영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재명 캠프에선 선대위 간부를 맡고 있던 전 국무총리(이낙연)의 비서실장이 전격 사퇴하고 윤열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진영의 더러운 행태에 실망해 참고 또 참다 못해 민주당을 버린 꼴이다.그는 썩은 사과(이재명 후보)는 먹을 수 없지만 익지 않은 사과(윤석렬 후보)는 익으면 먹을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수년 전부터 이재명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이사모)을 만들었다.과거 노무현씨가 만들었던 노사모를 본뜬 조직이다. 성남시장 시절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쌓은 인맥과 금맥을 통해 씨앗을 뿌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로서도 설마 당내 경선에서 패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던 것인가.
민주당 경선에서는 당원투표와 모바일투표, 여론조사 등 3개 분야에서 실시됐다.지방당원대회에서는 이재명 후보에게 져도 여론조사에서는 압도적으로 이낙연 후보가 우세했다.당내 경선에서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를 한다는 규정이 있었지만 탈락한 후보의 득표수를 산입할지를 놓고 옥신각신한 결과 산입하지 않기로 해 이낙연 씨가 패퇴했다. 이 후유증이 막판까지 꼬리를 물고 전직 비서실장이 이탈됐다고 할 수 있다. 설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이재명파와 반이재명파의 감정대립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득표율 48%를 획득, 민주당 대세를 형성하는 정동영 후보의 26%에 압승했다.당시 정동영 진영도 분열돼 있어 정동영 후보에 넣는다면 다른 후보를 찍겠다는 이반극이 있었다. 이런 이반극이 다시 일어난다면 이재명 후보의 대패라는 장면도 나올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차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이 신한반도당이라는 정당을 급조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역시나 3월 2일에는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선대본부 고문으로 취임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녀는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국내외에서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선 거의 누구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사기꾼 여인이 대선 출마를 말할 때부터 수상쩍더니 출마 포기를 하여 얼마나 벌었을까.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지난해 12월 말 대통령 특사로 풀려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향이다. 그녀는 당초 2월 초에 치료 중인 삼성병원을 퇴원해 그 직후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담당 변호사가 한국 언론에 브리핑을 했었다.
하지만 투표일(3월 9일) 이틀 전까지도 일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일부에서는 동생 박근령이 이재명을 지지했으니 당연히 언니인 박근혜는 이재명을 암묵적으로 지지한다고 분석하는 말도 있지만 엉터리도 도를 넘는다.
이들 자매는 언니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 언니는 여동생이 보잘것 없는 남자와 사귀고, 사기극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접촉하는 것을 금지했다. 박근혜가 선거 전에 뭔가 메시지를 던질 가능성은 없지 않은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윤석열 후보에게 불리할 게 분명하다.
보수진영 중에서도 최우익이라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정당(당원 수 50만 명)이지만 상당수가 정권교체를 원하지만 윤석열을 뽑기보다는 이재명을 택하겠다고 공언하는 사람들도 많다.
윤석열 후보는 호남 표를 의식해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5.18묘지나 광주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찬양하였고 2월 중순부터 민주화운동 핵심 인사들에 대해 본인의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대선특보로 임명하겠다는 임명장을 무더기로 보냈다.
본인의 양해도 받지 않고 종이폭탄 같은 방법에 광주시민들은 일제히 반발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있다.무엇이든 좋다는 방식으로 어느쪽도 똑같지만 너무 수준 낮은 방식에 김대중씨도 어처구니없어 하지 않겠는가.
이번에는 선거권이 18세 이상이라는 점에서 젊은이들의 투표 행태가 주목받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행방에도 국민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해군 특수전단 출신 병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미 한국을 떠났다는 소식도 들렸다.
7일 오전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서울 시내에서 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고 머리를 강타당해 피를 흘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은 끝날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2002년 대선 때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던 정몽준 의원이 선거일 전날 밤 갑자기 지지를 철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그러나 노무현 진영이 밤을 새워 SNS 등을 동원해 당선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선거까지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는 없지만 젊은층이 이재명 후보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 윤석열 후보에게 불안해하는 부모가 아들 딸을 설득하고 있다는 것이다.
엘리트대학인 서울대에는 민주화동문회라는 조직이 있어 서울대 출신의 윤 후보를 지지하는 그룹과 이 후보 지지 그룹으로 두 동강이 나 있고 며칠 전에는 서울대 졸업생 1만 명 서명운동을 신문에 발표해 반윤석열을 선명히 했다.
서울대와 같이 자존심이 강한 여자 엘리트대학 이화여대 졸업생 중 상당수도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학력 위조 사건과 투자 의혹, 장모의 사기 사건 등 스캔들을 싫어해 이재명 후보 지지로 기울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이재명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윤석열 같은 아마추어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인간보다는 낫다는 심리가 어디까지 작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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